[덕질일기]231216태민콘서트 metamorph 후기

샤이니 팬질도 어느덧 15년
라이트 팬이지만
지난 번 콘 재밌어서 또 감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다 좋은데 새로 지어서
뭐 제대로 연 가게가 없었다 편의점도 미오픈 ㅠㅠ
영종도라 접근성도 그지 같아서
SM에서 대절버스를 운영한 것 같다

웬일로 스엠이 T버스 대절해줘서 편하게 갔다 가는 길에 눈은 에바

인스파이어 아레나 입구 보기 좋구나

포토존..용감한 샤월들만 저기 가서 사진 찍음 다들 저 포토월 찍느라 슈퍼스타 체험가능

점심먹은 가게

여기에 콜라까지 42000원 지인이 스위스갔냐고 물어봄

콘시작 전 309영역j열 시야

공연장이 작아서 시야는 좋았다

처음에 꺼꾸로 돌며 나타났고 마지막에 헐벗음 콘서트장 난리남

멸등 후 다시 점등되니 옷을 주워입었다 다들 매우 실망한 눈치

신기하다 새빨간 옷도 잘어울린다

이건 정말 빛의 요정 같았는데 그걸 담지 못하는 카메라

기념사진촬영

무대 환상적인데 그걸 못담는 내 카메라

안녕하고 들어가서 앵콜곡 들고 나왔다

rezzness 포퍼먼스 비디오 선 공개 특전이 있었다
지난 번은 스탠딩이라 몰랐는데
스탠딩 실패하면 비욘드 라이브 보는 것도 낫배드

쫑온키탬민 순으로 좋아하는데

민호는 스루하고 키 콘 티케팅 도전해야겠다
(이정도면 다 같이 한 번 더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