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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샤이니 덕질

[샤이니]온유 팬콘서트 hola! 후기 1

by 프로소비러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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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오랜만에 콘서트
그것도 온유 팬콘서트 때문에
서울로 출발!

근데 콘서트면 콘서트고
팬미팅이면 팬미팅이지
팬콘서트는 처음이라 뭐지했는데
온유본인도 팬콘서트는 처음이지만
노래를 많이 하겠다고 했다

표를 못 구해 srt 특실을 타고 올라감


올림픽 운동장은 수서역이 젤 가깝다

네이버는 22분이라지만 몇 번 경험해 본 바론
기차 연착+걷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이 가산되어 30-40분은 소요되는 거 같았다

실제로 4시 5분 도착 예정이던 열차가 좀 늦게 수서역에 도착

수서역에서 가락시장 방면으로 타서
오금역에서 방이역 방면으로 환승
(방화역 방면이라고 적혀있어서 동공지진했지만 같은 방향이었다)

5시 공연이었는데 4시45분에 도착
md부스가 다 닫아서 슬펐다

89년생의 싱그러움
주변에 샤팅스타 인증하는 샤월이 많이 보여서 나도 찍음
온유의 조공 1
나는 의탠딩 B구역
일반스탠딩 보다 자유로운 입장 분위기 의자 앞뒤 간격이 좁은 건 흠
ㅎㅎ...나는 못 부르고 집 간 앵콜소환용 팬송 ㅠㅠ
16번쯤 되는 뷰 센터라 고름 라이브 밴드 예정
장비 재소환

첫곡 hola

홀라가 아니라 올라였다
제목을 안보고 노랠 듣는 편이라
콘서트 가서 알게 됨
무지한 팬이라 미안

두번째 곡 마이스트로 하이라이트

이상하게 저 파닥이는 동작이 귀엽다

올해 초 키콘 가겠다고 갤럭시 s24 울트라로 바꾼나 칭찬해
세번째 곡이 on the way 살랑 살랑 춤추는게 귀엽다

내 앞 열에 나보다 키 큰 분이 있어서
촬영이 불편해서 나중에 포기함
온유가 다리 아프겠다고 앉아라는데
앞이 아무도 안앉아서 다시 일어났다

서로의 키차이 때문에 앉은 게 뷰가 더 확보될 거 같은데
맨 앞이 안앉으니 뒷줄들도 다 설 수 밖에

네번째 환절기

5번째 우중우산

잠깐 뽀송샷

6번째 鱗(うろこ) 맛보기

일본곡은 잘 안듣는데
찾아 듣기로
태민이도 홀리워터 콘서트에서 좀 해주지

열창도 귀엽

중간 팬미팅 느낌의 이벤트
온유가 캠을 들고 객석으로 내려왔다
센터는 계를 못타지...ㅠ

그러다 2층으로 올라가버림
이게 아닌데 ㅠㅠ
Q&A시간에 자주 고장난 온유를 볼 수 있다

고장 난 온유1
고장 난 온유2
고장 난 온유 3
즉석에서 산소같은 너 독창

이렇게 1부 종료

힘드니까 2부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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