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 중

블로그를 거의 버려놨었구나

최근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 보았다

다시 활동해야지

금리가 오르면서 내가 부담해야하는 이자가 너무 세져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운이 없게도 이사갈 집을 알아보기  한두달 전에

내가 사는 지역의 월세 가격이 다 올랐다

내가 노렸던 건물들 중 그나마 할만한
3000에 얼마 정도 월세가 저렴한 매물은 0 ㅜㅜ
눈물을 머금고 싼 월세를 찾아
원치 않던 지역으로 이사가게 되었다

새집 위치 빼곤 다 괜찮음...ㅋ

요즘엔 어플이 잘되어 있어서 패드로 가구 배치 미리 해보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candesignapp.all

룸플래너: 집 인테리어 & 도면 디자인 3D - Google Play 앱

한 달 전에 이사짐 센터도 예약해놨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enext.zimssa

짐싸 - 대한민국 대표 이사 어플, 이사, 입주청소 - Google Play 앱

이제 큰 폐기물 버리고 잡동사니 버리고
잘 안쓰는 물건 위주로 짐을 싸놓으려고 한다

이번주 일요일이 이사니 이번주는 내내 바쁠 듯

우리 냥이들이 새로운 집에 적응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