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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면
잘될 거란 이야기가 있기도 하고
네이버 블로그가 있지만 일 년에 몇번 안 써서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려고
티스토리로 이사 오기로 결정했다
고양이 4분을 모시고 살아서 사료나 화장실모래값이 고정비로 잡혀있다
이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 집도 갖고싶다
부모님이 사주신 차도 새차로 바꾸고 싶고
회사와 집이 멀어 차없이 살 수 없다
최근에 살이 빠져서 옷도 사고 싶다
그렇다
내 생활패턴은 소비에 최적화되어있다
다 이룰려면 쓸데없는 소비를 줄여야하지만
욕망에 비해 내 재화는 항상 작고 소중하다
올해는
연봉은 좀 까였지만
전공과 거의 일치하는 회사에 입사했고
푼돈으로 짤짤이하던 주식에
백만단위로 돈을 넣기 시작했다
외국주식도 시작했다
p2p는 소액만 넣고있고
퇴직연금과 irp를 시작하고
청약 계속 알아보고 있다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으니
미니멀 라이프
체리피커
재테크
참다 터져버린 욕망에 의한 소비
에 관한 주제로 블로그를 꾸리고 싶다
얼마나 꾸준히 할진 모르겠지만
목표는 주에 최소 2개의 글을 올리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불특정 다수가 행운을 빌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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